김성해 교수 "사립학교 지원처럼 '뉴스권' 강화해야" 김성해 교수 "사립학교 지원처럼 '뉴스권' 강화해야" 언론 보도마저 가짜 뉴스로 둔갑되는 시대… 저널리즘학연구소 5일 '뉴스사용설명서' 개최 '가짜 뉴스'라는 말이 어느덧 일상이 됐다. 한 달 전 19대 대통령 선거 때만 해도 그렇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이 조작으로 밝혀지면서 뉴스를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저널리즘학연구소가 지난 5일 서울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뉴스사용설명서'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격주 수요일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저널리즘 전문가들과 시민, 학생들이 뉴스 사용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은 세 번째 강좌로, 김성해 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만약 뉴스를 빼앗긴다면?'이라는 주제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6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