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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

저널리즘학연구소, 오늘 '글로벌 시대의 국가이익' 세미나 개최

 

저널리즘학연구소, 오늘 '글로벌 시대의 국가이익' 세미나 개최

 

저널리즘학연구소가 글로벌 시대의 저널리즘과 관련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저널리즘학연구소는 9일(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글로벌 시대의 국가이익- 경제외교 그리고 저널리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 날 세미나에는 김성해 대구대 교수의 '한국형 미디어 공공외교 모델과 대외경제정책', 박진우 건국대 교수의 '국제사회, 경제저널리즘 그리고 국가이익', 엄재환 산교타임스 서울지국장의 '일본 언론이 바라본 아베노믹스', 유용민 연세대 강사의 '콘텐츠 분석을 통해서 본 글로벌 미디어의 언론외교 전략' 등의 논문이 발표한다.

 

한편,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세미나 사회는 제주대 최낙진 교수와 KBS 정필모 논설위원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이봉현(한겨레 국제, 경제 에디터), 이영태(뉴스핌 국제부장), 강미혜(The PR 편집팀장), 이은주(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정준희(중앙대 강사), 이정환(미디어오늘 경제부장), 문소영(서울신문 논설위원), 쉐얀(중국 과기보 지국장), 김유리(미디어오늘 기자), 강국진(서울신문 기자), 심영섭(외국어대 강사), 송영주 박사(방송협회) 등이 참여한다.

 

저널리즘학연구소는 품격있고 전문적이며 공동체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저널리즘을 목적으로 언론계, 학계 및 언론 유관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다. 국내 최초의 비영리 언론 전문 싱크탱크로서 언론 관련 비평활동, 연구활동, 교육, 세미나 및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